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기태영-유진의 나들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촬영한 기태영-유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어린이 대공원에서 찍힌 것으로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기태영은 유진의 가방을 들어주는 자상한 면을 보여주며 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유진과 기태영, 어린이 대공원에 와서 함께 다녔지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잘 어울린다" "어린이 대공원에 등장?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태영화 유진은 오는 7월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시티신문>
<김지후 기자 zwho@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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