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만, 오창순 씨 '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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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만, 오창순 씨 '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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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을 수상한 고석만 제주농협 서광로지점장(왼쪽)과 오창순 성산농협 팀장. <헤드라인제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사회봉사활동의 공을 인정하는 '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을 고석만 제주농협 서광로지점장, 오창순 성산농협 팀장에게 수여했다.

고석만 지점장은 2008년부터 주 1회 이상 장애인 식사 및 목욕 봉사 등 총 321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불우이웃에 후원금 전달, 제주농협인 아름다운 기부문화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오창순 팀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매달 일정액 후원금 전달, 다문화가정의 농촌정착 지원 활동, 사랑의 장기운동 추진 활동 등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농협인 봉사상 사무소 부문에는 제주시농협과 농협중앙회 제주중앙지점이 선정됐다.

제주시농협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 조합원 자녀장학금 전달, 백혈병 소아암 환자돕기 매칭그랜트 전달,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등을 해왔으며 제주중앙지점은 휠체어 기증, 사랑나눔 꽃 분양,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전개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런 제주농협인 봉사상은 2006년부터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권장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0일 제주농협운영협의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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