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숙원사업으로 마련된 주유센터는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하며 21만리터 규모의 저장능력이 있으며 최신식 주유기 12대, 이동식 주유차량 1대, 자동차 세차 기계 등을 갖춰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부인하 조합장은 "구좌농협 주유센터가 개점됨으로써 지역 유가안정화로 농가유류비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지역 출신 인력 고용, 주문 배달 등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기계수리센터를 완공해 주유센터와 동시에 개점함에 따라 농기계를 가진 조합원들의 편리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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