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최현태 상무가 고창후 서귀포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효성그룹의 조현문 부사장과 최현태 상부가 29일 오전 11시 20분 서귀포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포시는 이 성금을 서귀포시내 각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와 홀로사는 노인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