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환 제주우체국장 정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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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환 제주우체국장 정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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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노형우체국장-송경심 정보통신기장 퇴임

정년을 맞이한 현창환 제주우체국장(60)과 김성주 제주노형동우체국장(59), 송경심 제주우체국 정보통신기장(59)이 퇴임한다.

제주우체국은 30일 오후 7시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퇴임식을 갖고 떠나는 이들을 위한 송별의 밤을 갖는다.

현창환 제주우체국장, 김성주 제주노형동우체국장, 송경심 제주우체국 정보통신기장. (왼쪽부터) <헤드라인제주>
지난 1977년 제주우체국 통신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현 국장은 33여년간 공직생활을 겪으며 제주체신청 사업지원과장, 정보통신과장, 서귀포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1982년에는 '업무유공 장관표창', 10년 후인 1992년 11월에는 '직장훈련 업무유공' 장관표창, 1998년에는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현 국장에게는 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성주 국장은 1972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제주우체국 통신과 등에서 38년간 근무하며 1983년 '체신예금유공' 장관표창, 1992년 '정기재물조사유공' 등의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송경심 기장은 36년간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 1988년 '효행상' 장관표창, 1996년 '노조유공' 장관표창, 1998년 '12월 모범공무원', 2009년 '전자금융활성' 본부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송 기장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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