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꿈나무 오찬영군, 세계 대회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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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꿈나무 오찬영군, 세계 대회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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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찬영 군(사진 아래 가운데). <헤드라인제주>
제주 테니스계의 꿈나무 오찬영군(동홍초 6)이 세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 군은 지난 24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49회 오렌지보울 남자 12세부에서 2위에 올랐다.

그는 이날 결승전에서 만난 미국의 마이클 모와 접전을 벌여 첫 세트를 땄지만, 둘째, 셋째 세트를 내주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오 군은 '2010 아메리칸 컵 국제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6월 '제45회 주니어선수권대회' 12세 단식 결승 우승에 오른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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