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2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안심무인택배함에 대한 홍보활동을 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택배 서비스를 알리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표선면안심무인택배함은 집에서 택배를 받고 싶지 않거나 부재중 택배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 물건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표선면안심무인택배함의 이점과 이용방법을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홍보하였다. 활동은 표선면 주요 상업 지역과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택배함을 이용해보고 그 편리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이들이 표선면안심무인택배함을 활용해 보고자 하는 의향을 표명했다. 특히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정신은 이번 활동의 성공에 큰 몫을 했다. <시민기자 뉴스>
이영순 표선면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표선면안심무인택배함을 홍보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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