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10 총선,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와 선거캠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 결과, 6개의 캠프가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정책의 후퇴를 막고,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선거캠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센터는 지난 7일 국회의원·도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캠프에 교육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으며, 총 6개의 선거캠프가 성평등 교육을 이수했다.
성평등 교육을 이수한 캠프는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 △고광철 후보 △제주시 을 강순아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김태현 후보 △양영수 후보 등 6개 캠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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