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 해양환경정화 사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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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 해양환경정화 사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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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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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박해영)는 25일 제주시 서부해안가 일대 해양환경 정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해양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관광 제주의 환경 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보호관찰위원이 동참한 가운데 총 16명이 해안가 쓰레기 청소 및 해양폐기물 회수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박해영 소장은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도내 해안가 정화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보호관찰소는 지난해 10월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기적인 해양정화활동 및 환경 캠페인을 실시 해왔고 이외에도 독거노인, 장애인, 사회적 약자, 일손부족 농가, 복지시설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해 지역사회에 대한 연중 상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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