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지난 2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자녀 대학신입생 69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6900만원의 대학입학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일학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충실해 미래에 지역의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원사업과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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