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4일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묘역을 찾아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와 함께 행불인 표석 묘비 세척 및 환경정비·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4·3 관련 행불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진상조사와 행불인 찾기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들은 매년 행불인 표석 묘비 세척, 환경정비·정화 등을 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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