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포스터.AI인포그래픽 교통안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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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포스터.AI인포그래픽 교통안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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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까지 1개월간 접수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배양하고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동참하는 등 안전한 제주를 조성하기 위한 '제1회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그래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벨트 착용의 생활화 및 중요성 △음주·과속운전위험성 및 예방 방법을 주제로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는다.

포스터 분야는 초등학생, 생성형 인공지능(AI) 인포그래픽 분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챗 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된 작품은 최종 응모작에 도출하기까지 과정도 응모작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인포그래픽에 사용될 통계는 공공데이터포털, 통계청,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에서 제공되는 신빙성 있는 자료를 활용하고, 응모신청서에 자료 출처를 기입해야 한다.

접수작 중 총 18점을 선정해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6명을 시상한다.

접수된 공모작은 오는 4월 하순경 1차 예비심사, 2차 최종심사를 통해 5월 초순경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교통안전 교육자료 및 캠페인, 공공기관 전시 등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및 자치경찰단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영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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