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은 지난 12일 복지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사랑의열매 영구임대아파트 내 지적여성장애인 및 알코올 의존 주민의 사회적 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 '만·배·달'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원예(홍콩야자, 호야화분 만들기)활동을 핵심참여자와 주변참여자가 함께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시간 내 참여자 모두 집중하며 화분을 만들었고, “이웃주민과 대화도 나누고, 반려식물로 잘 키우겠다“등의 소감을 말했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