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읍면동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상태바
제주도체육회, 읍면동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드라인제주
28일 개최된 2024 읍면동 체육회장 간담회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28일 제주복합체육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24 읍·면·동체육회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읍·면·동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기본방향과 대회개요를 비롯해 추진 현황 등 대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읍·면·동 성화 환영 행사와 이벤트 봉송 등 읍·면·동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민체육대회 읍면동 대항에는 12개의 종목(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씨름, 야구소프트볼,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줄넘기)이 개최된다. 이와 관련하여 읍·면·동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과 읍·면·동체육회를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 밖에도 읍·면·동체육회 운영과 개선사항 등 읍·면·동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도 읍·면·동체육회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진성 회장은 "금일 간담회가 제주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여기계신 회장님들의 다양한 고견과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제주체육이 발전해 나갈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