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동장 전익현)은 지난 16일 천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천지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과 기초생활보장 담당 공무원이 함께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한 대상자의 변화 정도를 점검하고, 어려움이 해소된 총 29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종결 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천지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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