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고문화)는 3일 오전 11시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2024 체육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송재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체육회 고문, 임⋅직원, 행정시체육회장 및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장, 사무국장, 각종위원회, 지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문화 회장 직무대행은 “2년 뒤인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개최가 된다"면서 "제주도와 도교육청, 도체육회가 모두 합심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제주체육인들과 함께 도민의 행복과 제주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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