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호 군,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15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상태바
김연호 군, 아르바이트 해서 모은 15만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선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김연호(16세)군이 방학에 힘들게 일을 하여 모은 돈 15만원을 2일 표선면(면장 조성연)에 기탁했다.

김연호 군은 “힘들게 모은 돈이지만, 주변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 기금에 적립되어 관내 복지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김연호 군은 지난 2022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