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3년 연속 최고등급 지역사회공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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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3년 연속 최고등급 지역사회공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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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했다.

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제주개발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총 20개 지표중 ‘환경경영’, ‘투명경영’ 등 1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고 나머지 지표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생명존중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삼다수 봉사대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지난 8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약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19일 오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관에서 진행한 ‘2023 제주지역 사회공헌 인정의 날’에 제주개발공사가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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