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김치공장에서 50대 여성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28분쯤 제주시의 한 김치공장에서 50대 여성 ㄱ씨의 손가락이 배추를 써는 기계에 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ㄱ씨가 오른쪽 손가락 손톱부위가 절단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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