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살아있는 음악수업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 개최 
상태바
서귀포시, 살아있는 음악수업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 출신 교과서 수록 작곡가 안현순의 해설로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고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명아리아와 안현순 작곡가의 오페라 에티켓을 알기 쉽게 노래로 설명한 ‘아하 ! 오페라’, 음악 교과서 수록곡인‘합창으로 배우는 음악사’의 연주는 특히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청소년 관객이 오페라 상식과 공연 관람 예절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음악수업이 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