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공동대표 김용하)은 지난 16일과 17일 제2공항의 필요성과 올바른 인식을 알리기 위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 알·걷다(알리면서 걷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단체는 16일 제주국제공항에서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모슬포, 안덕, 중문, 일호광장, 남원, 표선, 성산까지 제주 전역을 돌아다니며 제2공항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이튿날인 17일 서귀포에서 '함께 가자 제2공항' 행사로 시작해 성산에서 '우리가 원하는 제2공항' 퍼포먼스 이후 축하 드론을 띄우는 것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 기획을 맡은 김경보 공동대표는 “함께 공감하는 캠페인을 컨셉으로 잡았다. 제2공항을 통해 제주의 주 산업인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제주 경제 발전에 이바지 될 것”이라며, “또한 섬이라는 지형적 특성의 한계를 제2공항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여 도민들의 삶과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하 공동대표도 “앞으로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제2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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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2공항 활주로와 터미널지하에 클리커층이 존재 (국토부 용역자료 18개소 )하여
수산동굴 연결 가능성 높고
ㅡ성산지역엔 천연동굴 최소 17곳이있는데 서로 연결가능성도 아주높다
ㅡ수산동굴은 4,850미터이상,,,폭 30미터,,가지동굴 존재 확인함
빌레못 동굴(9020m)과 만장굴(7400m), 제주에서 세번째로 긴 동굴.
<국토부 용역자료>
●2공항 활주로 지하엔 5m~9.6m에 사이
클린커층 18개소 존재를 확인 해줬다
ㅡ활주로 지하 <용암동굴>여부를 검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