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소재 건물 화단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꽃 다수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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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소재 건물 화단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꽃 다수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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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기존 있던 건물을 2012년에 매입하여 현재까지 사옥으로 쓰고 있는 회사입니다. 사옥을 이전할 때부터 있었던 소철나무에 11년만에 소철나무 3개에서 소철꽃이 개화했습니다.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소철꽃이라고 하지만, 작년에 1개가 먼저 꽃을 피웠고, 올해 다수 소철꽃이 개화했습니다.

그래도 범상치 않은 자태와 속설 때문에 임직원은 물론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잡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소철꽃은 매우 보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이 피는 경우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소철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이피엠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과 가족에게 행운과 좋은 기운을 줄 것으로 기원하며, 소중한 소철꽃을 잘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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