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피슈마라홍탕 제주시청점 고치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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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피슈마라홍탕 제주시청점 고치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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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희석)은 24일 피슈마라홍탕 제주시청점(대표 김영애)에서 가족외식 및 문화생활지원으로 행복을 나누는 후원가게 '고치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햇였다.

'고치가게' 사업은 가족외식 및 문화생활지원을 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후원사업으로 피슈마라홍탕 제주시청점은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300여명의 아동 및 가족들의 외식을 지원하였다.

피슈마라홍탕 제주시청점 김영애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 때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친구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지원해주고 싶어서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행복한 얼굴로 인사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희석관장은 "'고치가게'사업은 제주어로 ‘함께가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함께하는 후원가게라는 중의적의미로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대표님과의 경험과 감사한 마음을 바탕으로 사업을 기획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 대표님들과 함께 우리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더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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