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후보 "한경 선사유적 교육장 설치,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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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후보 "한경 선사유적 교육장 설치,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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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후보. ⓒ헤드라인제주
김승준 후보. ⓒ헤드라인제주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후보는 15일 "한경면을 교육관광지로 만들어 수학여행단, 도내 현장학습, 가족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와 고산리 선사유적지 교육장 설치의 방법을 통해 한경면을 교육관광지로 탈바꿈해 수학여행단, 가족관광객, 도내 학교 현장학습 등이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10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이지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열악하고, 고산리 선사유적지에 센터는 설립돼 있지만 기능이 매우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라며 "선사유적지 교육장 설치와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체험활동 위주의 관광지로 만들어 아이들을 동반한 도내 현장학습, 수학여행단, 가족관광객들을 한경면에 유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여년간의 전세버스 사업을 경영하며 생긴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경면과 추자면을 관광객들이 오고 싶은 동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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