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 후보 "아라동 초등학교 신설...주민소통 '타운홀미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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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 후보 "아라동 초등학교 신설...주민소통 '타운홀미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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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아라동갑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는 14일 정책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초등학교 신설 등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아라초등교 초과밀학급해소를 위한 초등학교를 신설하겠다"라며 "차세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리더십 센터를 추진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용한 우리 아이들 방과후 활동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활용도움센터 증설 및 클린하우스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전개 하겠다"며 "무료공용주차장 부지 매입 및 주차타워를 추진하고, 시간대별 지역 주민 공영주차장 이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문화체육복합시설을 추진하고, 반려동물 의료비용 절감 추진하겠다"며 "지역에 레저스포츠공원 추진하고, 주변 곳곳에 펀펀놀이터를 만들며, 마인드맵 상상도서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타운홀 미팅 ‘아라와오등’ 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소통하는 참 대변인이 되겠다"라며 "아라와 오등을 잇는 안전한 도로를 완공하겠다"고 공약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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