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회 로또, 제주도에서 1명 1등 당첨...'22억6737만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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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회 로또, 제주도에서 1명 1등 당첨...'22억6737만원'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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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판매점에서 나와...아라동 판매점서 1명 2등 당첨

26일 이뤄진 제100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억6737만791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 1, 2등 당첨자가 각 1명씩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9, 11, 30, 31, 41,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3'.

제주에서는 제주시 수덕로(노형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9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285만4222원씩 받게 됐다. 제주시 중앙로(아라1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26명으로 147만935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4만107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1만100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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