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뤄진 제99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9명이 나오면서 1인당 12억5374만956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2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7, 14, 16, 24,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로, 서울 강동구 상암로,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서울 구로구 새말로, 서울 구로구 경인로, 서울 노원구 상계로, 서울 성동구 동일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부산 기장군 정관중앙로, 부산 동구 수정공원로, 부산 북구 덕천2길, 대구 동구 메디밸리로, 인천 부평구 백범로, 인천 서구 완정로10번길, 울산 중구 학성로, 경기 김포시 중봉로, 경기 부천시 자유로, 경기 평택시 서정로, 경남 거제시 거제남서로 등 19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5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670만8317원씩 받게 됐다. 제주시에서는 제주시 동화로1길(화북일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692명으로 107만5354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5만588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3만1995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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