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제주지역 현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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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제주지역 현장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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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후 처음 제주지역을 방문, 제주농협 임직원들과 제주농협 현장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한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남원APC 현장을 방문, 주52시간 근무제 보완 시책인 6개월 단위 탄력근로제 시행에 따른 농협별 효율적 인력운용 방안 모색을 위한 서귀포관내 조합장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향후 중앙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실익증진과 권익신장에 힘쓴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농정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제주지역본부에서 '2021년 제주농협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업무보고회에는 강승표 제주농협본부장, 문상철 영업본부장, 지역 조합장, 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제주농협 현안사항 청취, 농축산물의 올바른 유통구조 구축과 디지털 농업 추진을 통한 농업·농촌·농업인 대우받을 수 있는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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