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이 4일 제주에 내려와 제주지역 선거지원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전 10시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5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주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선대위 회의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이해찬 수석 공동선대위원장, 이석현·강기정·전해철·장만채·박영선·우상호 선대위원장, 이춘석 선거대책본부장, 김병관 청년위원장, 윤호중 조직상황실장, 임종성·정춘숙 조직본부장, 김태년 정책위원장, 김정우 비서실장, 김 현 대변인, 박범계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추 대표는 선대위 회의가 끝난후 오전 11시15분 제주시 동문시장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고, 오후 2시에는 서귀포 올레시장, 오후 4시 서귀포향토오일장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