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크로스오버-드림재즈콘서트'이 오는 9월 10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의 9월 기획초청 공연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무대에 올라 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곡들을 독창적인 연주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재즈색소포니스트인 이정식 교수의 해설과 드림재즈밴드의 풍성한 연주로 어렵게만 느끼던 재즈를 쉽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초등학생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오는 9월4일부터 서귀포 예술의 전당(760-3368)전화 및 홈페이지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재즈크로스오버-드림재즈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단체 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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