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푄현상 폭염더위 속, 국지적 소나기...20~60mm
상태바
[내일 날씨] 푄현상 폭염더위 속, 국지적 소나기...20~60m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관광시즌 막바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제주도가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국지적 소나기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4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오겠으며, 낮에 한때 제주시권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국지적 소나기 형태로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20~60mm 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인 26일 제주도는 기압골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새벽 한때 비가 온 후 차차 개겠다고 예보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