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의 교원존중풍토 조성을 위한 사제동행 동아리 공모 사업의 하나로 운영된 이번 힐링 데이에서는 삼화초 넷볼 동아리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삼화맘 넷볼교실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힐링 캠프의 1부는 선후배의 만남의 시간, 재학생과 졸업생 팀과의 친선경기 및 전술훈련 지도 등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컬링, 셔플보드, 한궁, 티볼 등 뉴-스포츠 체험활동 및 재학생과 삼화맘 넷볼교실 어머니 팀과의 친선경기가 치러졌다.
3부에서는‘고마워 추억 만들기’주제로 스승과 제자, 학부모와 자녀, 스승과 학부모와의 사랑의 편지 나누기 시간, 촛불 의식 등 감동 나누기 시간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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