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물놀이 안전 지킴이는 안전관리 요원이 없는 항·포구 등에서 학생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에 힘쓰게 된다. 특히 수마포구 이용객 대상 안전지킴이 홍보 활동도 펼치게 된다.
앞서 성산초는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에 힘쓰고, 현장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 업체간에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사각지대 학생 물놀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놀이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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