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개최되는 미디어 아트전에는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가별 작품을 살펴보자면, △김지혜 작가는 렛츠런파크 로고에 프로젝션 맵핑을 시도한 작품 '하루(The Day)' △황홍택 작가는 말이 달리는 모습을 좋아했던 아이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작품 '동심의 기억' △도미노 작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변화하는 풍경속에 행복했던 목마를 주제로한 작품 '목마는 꿈속에서 사람처럼 걸을수 있다'를 선보인다.
또한,△한혜정 작가는 말의 진취성과 역동성을 표현한 'Torque for world= Horse Power' △'표면이 깊이' 팀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목마를 소재로 한 '토로이' △김성필 작가는 렛츠런 파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신비로운 색감과 아름다운 도형으로 조합한 작품 '매지컬 린'△나준하 작가, 정우재 작가, 김문찬 작가는 강렬한 불꽃을 발하는 말과 오케스트라를 이용해 승리를 향한 벅찬 가슴의 고동을 표현한 공동작품 'Horse On Fire'를 전시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은 고객들에게 황홀한 빛의 세계로 초대한다"며, "제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야외 미디어 아트전으로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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