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새마을 부녀회(회장 정미순)는 지난 2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식용류를 활용 한 EM재생비누 500 여장을 제작했다.
폐식용유는 부녀회원들이 각 가정 및 음식점을 방문하여 수거한 것으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친환경 생활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폐식용유를 활용한 EM재생 비누 제작 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저가 판매해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우리문화 체험 활동 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