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초, 8년 연속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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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초, 8년 연속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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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원 학생 '성장이야기' 진출...화북초 영화부 '기분탓' 도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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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초등학교(교장 임연숙)가 지난 26일 제16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면서 8년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영화제에는 5학년 1반 문준원 학생이 감독한 작품 '성장이야기'가 본선에 진출했다.

아울러 화북초 예술동아리 6학년 영화부가 제작, 출품한 영화 '기분탓' 작품도 초등부 본선에 진출했다. 화북초는 지난해 2년 연속 초등부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6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는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11월 중순 개최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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