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있는 착한 그림들'...갤러리 둘하나, '2016 아트바겐전'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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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수 있는 착한 그림들'...갤러리 둘하나, '2016 아트바겐전'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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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1동(동장 강창훈)은 26일부터 11월8일까지 갤러리 둘하나에서 '2016 아트바겐전'을 진행한다.

'2016 아트바겐전'은 제2회 제주국제아트페어의 프레 아트페어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제주 출신이거나 제주로 이주해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작가들을 초청해 열린다. 33 명의 작가가 신청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 이상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살 수 있는 착한 그림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도민들 누구나가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정가격으로 판매된다.

아트바겐전 개막행사는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장에서 주요 인사와 참여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제2회 제주국제아트페어(집행위원장 강창훈 이도1동장)는 국내외 작가 47명이 출품한 3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제주시민회관에서 전시한다. 제주 출신 고 한명섭 작가 작품 재조명전인 특별기획전과 국내 거주 외국작가 판화 기획전으로 꾸며지는 특별기획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트바겐전 문의=갤러리 둘하나(064-728-4472, 755-0201).<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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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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