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대신으로부터 표창되어 테라사와 총영사로부터 김승택 음악감독에게 상장이 건네졌다.
주제주일본총영사관의 테라사와 총영사는 지난 17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1회 추억의 팝 콘서트 행사장에서 한라윈드 앙상블 김승택 음악감독에게 외무대신 표창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라윈드 앙상블은 한.일 양국간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