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8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15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현금영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금영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3대 기본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5년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쓰레기 분야 추진에 있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클린환경감시단 활동, 환경단체 대상 음식문화 개선사례 발표 등 전국에 서귀포시의 선진 시민 의식을 널리 알려왔다.
이외에도 ▲대통령표창= 김광오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장, 박희숙 새마을문고서귀포시지부회장 ▲국무총리 표창= 안옥자 정방동부녀회장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조인선 표선면부녀회장, 임정순 대정읍부녀회장 ▲중앙회장 표창= 강창화 새마을지도자중문동협의회장, 김한필 새마을지도자성산읍협의회장, 김효탁 새마을지도자남원읍협의회장, 김성언 효돈농협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 이승철 안덕면새마을문고, 이성문 대정읍새마을 문고, 정홍익 표선면새마을문 문고 씨 등이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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