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수눌음공연예술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19일 오후 2시 10분 제주시 화북2동 성가정노인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성미 급한 고양이, 혹부리 영감님, 해님달님 등 인형극 3편과 신명나는 장구놀이로 꾸며진다.
극단 관계자는 "극장에서 거리로 나온 인형극 무대를 생활밀착형 도시공간으로 옮겨 보다 활성화된 거리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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