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세이레, '늙은 부부이야기'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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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세이레, '늙은 부부이야기'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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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부부이야기.<사진=극단세이레극장>

극단세이레극장과 아이짬은 오는 27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 늙은 부부이야기' 방문순회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순회공연은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지난 9일 종달리복지회관 △11일 서귀포 동홍동 동홍아트홀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1시 삼도1동 주민센터 △16일 오후 7시 한림주민자치센터 △23일 오전10시30분 노형동주민센터 △27일 오후1시 오라동사무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극단세이레 관계자는 "올해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한번 더 '신나는 예술여행'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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