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문화재 전문소독을 위해 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소독은 전시실은 물론, 수장고, 야외전시장 등 박물관 내 모든 장소에 걸쳐 이뤄지며, 소독기간에는 교육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시설물 등이 모두 폐쇄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소장하고 있는 교육자료들의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고 영구 보존하기 위해 친환경 문화재 전문보존약제를 이용해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제주교육박물관 기획부(064-753-9105).<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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