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관광과 IT를 중심으로 이종산업간 융복합 교육을 통해 창조관광과 관광중심의 산업간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융합리더 양성 교육'의 후속으로 '가상현실 속 융합페스티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소재한 ICT 원리 체험형 박물관인 플레이케이팝에서 진행되는 가상현실 속 융합 페스티벌은 관광, IT, CT, BT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간 새로운 과제 발굴을 목표로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술의 화두로 떠오른 가상현실(VR)을 실제로 체험하고 각 산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생명융합·콘텐츠산업 관련 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rosethorn@ijto.or.kr) 및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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