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 소상공인연합회에 지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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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제주 소상공인연합회에 지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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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제주점은 21일 제주 소상공인연합회에 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메종그라드호텔 제이드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제주점장, 오재천 제주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1월 제주 소상공인 연합회와 체결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공동협약'의 구체적인 첫 실천으로, 후원금은 낡은 시설의 보수, 복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제주점장은 "이번 후원금이 낙후된 시설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상권의 모범적인 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추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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