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회수마을회(회장 이창훈)는 21일 회수마을회관에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주민생활 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중문119센터(센터장 오창훈)의 협조로 운영된 이날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생활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회수마을회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전기, 가스, 교통안전, 연령별 건강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서귀포시와 회수마을회에서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억8000만원(지방비 2000만원)을 지원받은 사업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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