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극제 제주예선...'그 가족이 수상하다'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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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극제 제주예선...'그 가족이 수상하다'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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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연극제 제주예선대회에서 극단 세레이극장의 '그 가족이 수상하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부재호) 주최로 경연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연극제는 '그 가족이 수상하다'를 비롯해, 극단 가람의 '어제도 오늘도 어쩌면 내일도...'와 극단 이어도의 '지지고 볶고' 등이 공연됐다.

경연 결과는 '그 가족이 수상하다'가 최우수상을, '어제도 오늘도 어쩌면 내일도...'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개인상 중 스텝상은 극단 가람의 김룡, 연기상은 극단 가람의 고가영과 극단 이어도의 강종임, 연출상은 극단 세이레극장의 정민자가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 가족이 수상하다'는 오는 6월 13일부터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연극제에 제주대표 작품으로 참가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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