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주년 소방의 날..."골든타임, 119가 지켜가겠습니다"
상태바
제52주년 소방의 날..."골든타임, 119가 지켜가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방재청(차장 조송래)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유공 소방공무원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유공자 포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조종묵 소방방재청 정보화담당관, 이태옥 부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유공자 5명이 훈.포장을 비롯한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제주에서는 임정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소방정책과장과 김종희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소방방재청은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의 안전 골든타임, 준비되어 행동하고, 하나 되어 도약하는 119가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