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정보화마을, 지역 특산품 전국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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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정보화마을, 지역 특산품 전국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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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정보화마을들이 서울에서 열린 '서울도민의 날'행사에서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 9개 정보화마을들이 지역특산품들을 전국으로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제주시 정보화마을들은 7일부터 9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 및 정보화마을 Festa 2014'에 참가해 지역 우수상품 판매와 홍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정보홤을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의 후원을 받아 전국 175개 정보화 마을이 참가한다.

제주에서는 상명, 유수암, 김녕, 와흘, 저지, 추자, 우도, 영평, 도무 등 9개 마을이 참가해 감귤을 비롯한 제주 특산품을 홍보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마을들이 중앙단위 지역특산품 직거래 장터에 참옇고,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을 증대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정보화마을은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서울도민의 날 행사와 정보화마을 직거래 장터 등에서 특산품에 대한 판매 및 홍보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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