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WCA(회장 박은경)는 26일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과 함께 '2014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과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 견학, 자원봉사자들과의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YWCA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외로움과 고단함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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