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추석맞이 양돈장 악취 저감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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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양돈장 악취 저감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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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정읍 양돈장 밀집지역 농가대표, 축산사업장 냄새방제단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돈장 악취 집중 저감활동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명절 연휴기간에는 1일 2회에 걸쳐 실시되던 악취저감제 살포가 1일 4회 실시될 예정이며, 추석연휴 야간이나 새벽에 당직실 등에 악취 관련 민원 접수시 1시간내 저감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양돈농가의 참여 확대를 위해 (사)한국양돈협회 남제주지부와 으뜸양돈영농조합법인이 직접 나서 회원 농가에 돈사내부 청소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에 냄새저감제와 미생물 제제를 집중 투여하도록독려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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